태국 입국 절차가 더 스마트해졌습니다. 기존의 종이 입국신고서(TM6) 대신 이제는 온라인으로 TDAC를 작성해야 합니다.
이 글에서는 태국 입국 72시간 전 반드시 마쳐야 하는 TDAC 작성 단계와 QR코드 보관법, 그리고 초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낚이는 유료 대행 사이트 식별법을 직설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.
TDAC 작성 시기 및 대상
태국 디지털 입국신고서(TDAC)는 비자 면제 대상자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게 의무화되었습니다.
- 작성 시점: 태국 도착 예정 시간 기준 3일(72시간) 이내부터 작성이 가능합니다. 너무 일찍 하면 시스템상 등록이 안 됩니다.
- 비용: 완전 무료입니다. 카드 정보를 요구한다면 즉시 창을 닫으세요.
- 방식: PC 또는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여 QR코드를 발급받습니다.
작성 전 필수 준비물
중간에 세션이 끊기지 않도록 미리 아래 정보를 복사해 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.
| 항목 | 상세 내용 |
|---|---|
| 여권 정보 | 여권 번호, 영문 성명, 만료일 (6개월 이상 필수) |
| 항공 정보 | 항공사명, 항공편 번호 (예: KE651), 도착 날짜 |
| 숙소 정보 | 호텔 명칭 및 전체 주소 (동, 군, 주 포함) |
| 이메일 | QR코드를 수신할 유효한 주소 |
단계별 작성 절차 (TDAC Step-by-Step)
- 공식 사이트 접속: `tdac.immigration.go.th`에 접속하여 'Arrival Card'를 클릭합니다.
- 개인 정보 입력: 여권 상의 정보를 영문으로 기입합니다. (자동 스캔 기능을 활용하면 오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.)
- 여행 정보 기입: 항공편과 입국 목적(Tourism 등)을 선택합니다.
- 숙소 주소 입력: 태국은 주소 체계가 복잡하므로 구글 맵에서 호텔 주소를 복사해 붙여넣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
- 건강 상태 선언: 최근 14일간의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.
- 제출 및 QR코드 수령: 최종 확인 후 제출하면 이메일로 QR코드가 발송됩니다.
"공항 와이파이 믿지 마세요"
경고: 수완나품 공항 입국 심사대 앞에 줄을 섰는데 인터넷이 안 돼서 메일을 못 연다면? 그날 여행은 망친 겁니다.
반드시 발급받은 QR코드를 미리 캡처(스크린샷)하거나 PDF 파일로 저장해 두세요. 사진 앨범에서 바로 꺼낼 수 있어야 합니다. 또한, 구글 검색 상단에 뜨는 광고 사이트들 중에는 TDAC 작성을 해준다며 30~50달러를 가로채는 사기 사이트가 많으니 URL이 `go.th`로 끝나는지 꼭 확인하세요.
태국 여행의 첫 단추인 입국 심사, TDAC 하나만 제대로 준비해도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됩니다. 지금 즉시 여행 일정을 확인하고 3일 전 알람을 설정해 두세요!
※ 본 포스팅은 2026년 3월 기준 태국 이민국 정책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입국 규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출국 전 공식 공지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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